[ 아시아경제 ] 배우 소지섭 주연의 액션 누아르 시리즈 '광장'이 다음 달 시청자를 만난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을 다음 달 6일에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조직폭력배 세계에서 은퇴한 기준(소지섭)이 동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하는 이야기다. 오세형·김균태 작가의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영상화했다.
메가폰은 액션 드라마 '통 메모리즈'를 연출한 최성은 감독이 잡았다. '회사원(2012)' 뒤 13년 만에 액션물을 선보이는 소지섭을 비롯해 허준호, 공명, 추영우, 안길강, 이범수, 조한철, 차승원,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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