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5월 8일 디시트렌드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최강 여자배우’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총 13,660표를 획득하며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그는 “한 작품 끝나면 입덕 완료”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꾸준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이세영은 2026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재혼 황후에 합류해 다시 한번 사극 여신의 위엄을 드러낼 준비에 들어갔다. 주지훈, 신민아, 이종석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하는 이번 작품에서 이세영은 섬세하고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데뷔 28주년을 맞은 그는, 어린 시절부터 다져온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시대를 아우르는 배우로 자리매김 중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연기천재”, “확신의 중전상”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한 팬은 “ASEA 2025 아자 화이팅”이라며 글로벌 시상식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
2위는 11,663표를 받은 임지연이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감정 연기의 폭넓음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팬들은 “세젤예 임지연!!!!!1위가자아아”라며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연기력을 향한 애정을 쏟아냈다.
3위는 8,414표를 받은 김혜윤이다. 4위는 김유정(1,272표), 5위는 김지원(774표)으로 집계됐다.
6위부터 10위는 다음과 같다.
김태리
박은빈
고윤정
고아라
박신혜
이번 투표 결과는 연기력은 물론 팬덤의 충성도까지 갖춘 배우들이 상위권을 장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세영, 임지연, 김혜윤 등은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