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세 자매’를 찍을 때도 없었다”라며 “뭔가 하려다가 끝났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문희경은 “나는 중년 로맨스도 하고 싶다.
필요하다면 다 (할 것)”라고 덧붙였다.
이경진은 “언젠간 결혼할 것이기 때문에 그런 건 하면 안 된다는 고지식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이를 들은 박원숙이 “그럼 지금 결혼 할 거야 안 할 거야”라고 묻자, 이경진은 “그건 생각이 없다”라고 단언했다.문희경이 “그럼 (러브신) 해도 되잖아”라고 되묻자, 이경진은 “아니다.
내 상황에선 거기에 좋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라고 재차 강조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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