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영경sns)
걸그룹 포켓걸스 출신의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오영경(@__habin_s2)이 프리랜서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녀는 특유의 매력과 탄탄한 커리어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오영경sns)
오영경은 과거 포켓걸스의 리드댄서로 활동하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음색으로도 주목받았다. 공주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재학 시절부터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전국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스디카 오디션에 합격해 포켓걸스로 데뷔하게 되었다.
(사진=오영경sns)
2016년 그룹 합류 초기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2016년부터 비고라이브를 통해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2017년 10월 신곡 '쓸애기' 발표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같은 해 12월 공연(밀리오레) 직캠 영상이 유튜브에서 1,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직캠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2018년 맥심 7월호 'Who’s That Girl'에 등장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사진=오영경sns)
2019년 10월 그룹을 탈퇴하며 포켓걸스의 해체와 함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오영경은, 2020년 3월부터 본격적인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다양한 화보 촬영과 행사 모델로 활약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혀갔다. 2022년에는 미스디카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오토
살롱에서 3M&SR 포즈모델로 정식 데뷔하며 레이싱 모델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걸그룹에서 인플루언서, 그리고 프리랜서 모델로 꾸준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오영경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