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혜 SNS ]
이다혜가 치어리더 데뷔 5주년과 가수 데뷔 1주년을 동시에 맞이했다.
1999년생으로 만 25세인 이다혜는 2019년 5월 25일 KIA 타이거즈 소속 치어리더로 공식 데뷔했다. 이다혜는 데뷔 직후부터 야구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단숨에 인기 치어리더 반열에 올랐고, 이후 5년간 치어리더로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현재는 치어리더, 가수, 인터넷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치어테이너’라는 신조어를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 이다혜 SNS ]
특히 2024년 3월 30일, 첫 싱글 ‘HUSH’를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치어리더로서의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퍼포먼스에 강점을 보인 그는 음악 활동 1주년을 맞은 현재까지 꾸준히 콘텐츠를 제작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해당 활동은 기존 치어리더 활동과 병행되며, 팬층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진 : 이다혜 SNS ]
이다혜의 활동 무대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확장되었다. 2023년 4월 14일, 한국 치어리더 최초로 대만 진출에 성공하며 현지 치어리더로서도 데뷔한 그는,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어 2024년 7월 17일, 주타이페이 대한민국 대표부로부터 ‘대한민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문화외교적 역할까지 수행하게 됐다.
[사진 : 이다혜 SNS ]
이다혜는 대만에서의 활동을 통해 2024년 기준 총 12개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삼성, 코카콜라, 패밀리마트, 필라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유튜브 수익도 약 28,250달러(한화 약 3,800만 원)로 알려졌으며, 2025년 초에는 대만 아동 복지 센터에 50만 위안(약 2,3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다혜 SNS ]
이다혜는 유년 시절부터 춤에 대한 관심이 많아 밸리댄스를 배웠으며, 전라북도 댄스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학창 시절 전주시 연합 댄스동아리 '스테어'에서 활동했으며, 뷰티모델 콘테스트에서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가능성을 보여왔다.
[사진 : 이다혜 SNS ]
이다혜는 현재도 치어리더 활동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응원단 무대에 꾸준히 오르고 있다. 치어리더 역사상 가장 열정적인 활동량을 보이는 인물로 평가받는 그는, 앞으로도 국내외 팬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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