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11월 1주차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에서 지드래곤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지코가 2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는 직전 주(2024년 10월 28일~3일) 포털 검색량을 활용한 지수화 자료를 통해 트렌드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분석하여, 각 트렌드별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랭키파이의 11월 1주차 남자 솔로 가수 분석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35,518포인트'로 리드 하고 있으며, 지코가 '8,191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두 트렌드 사이의 트렌드지수 차는 '27,327포인트'로 집계되었다.
성별 관심도 조사 결과, 지드래곤은 '여성'에서 '57%'로 남성보다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코는 '여성'에서 '69%'의 높은 관심도가 나타났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지드래곤과 지코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지드래곤은 20대에서 32%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9%, 20대 32%, 30대 32%, 40대 18%, 50대 9% 순으로 연령대별 관심 분포가 나타났다.
또한 지코는 20대에서 36%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10대 15%, 20대 36%, 30대 27%, 40대 15%, 50대 7%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 3위는 차은우가 차지했고 4위는 김종국, 5위는 임창정, 6위는 우즈, 7위는 이승기, 8위는 진, 9위는 성시경 10위는 키가 차지했다.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에 대한 랭키파이의 분석은 대중의 관심사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향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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