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11월 2주차 미스터트롯2 참가자 트렌드에서 박서진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박지현이 2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는 직전 주(2024년 11월 4일~10일) 포털 검색량을 활용한 지수화 자료를 통해 트렌드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분석하여, 각 트렌드별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랭키파이의 11월 2주차 미스터트롯2 참가자 분석에 따르면, 박서진이 '3,307포인트'로 리드 하고 있으며, 박지현이 '3,205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두 트렌드 사이의 트렌드지수 차는 '102포인트'로 집계되었다.
성별 관심도 조사 결과, 박서진은 '여성'에서 '73%'로 남성보다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박지현은 '여성'에서 '66%'의 높은 관심도가 나타났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박서진과 박지현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박서진은 50대에서 47%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3%, 20대 11%, 30대 18%, 40대 21%, 50대 47% 순으로 연령대별 관심 분포가 나타났다.
또한 박지현은 50대에서 31%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10대 4%, 20대 18%, 30대 25%, 40대 23%, 50대 31%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스터트롯2 참가자 트렌드 3위는 박성온이 차지했고 4위는 박건우, 5위는 안성훈, 6위는 성유빈, 7위는 최수호, 8위는 진해성, 9위는 송민준 10위는 성훈이 차지했다.
미스터트롯2 참가자 트렌드에 대한 랭키파이의 분석은 대중의 관심사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향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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