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삼천당제약의 주가가 20일 2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천당제약은 18만900원에 장을 시작한 뒤, 최고 18만2500원, 최저 17만6300원을 기록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거래량은 14만572주로 집계됐으며, 거래대금은 363억 1000만 원 수준이다.
전날(19일)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18만1000원으로 마감했으며, 이날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며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주가 흐름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삼천당제약에 대해 코스닥시장본부는 불성시공시법인을 지정 유예한다고 지난 14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동사의 부과벌점은 2.0점이나, 6개월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되지 않을 조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유예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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